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지하철 연간 이용고객이 25억 명을 넘어서는 현시점에서 하루에 역내에서 분실(유실)되는 물건이
얼마나 될까요? 매일 100여건 이상의 분실물들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찾아가는 건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노트북, 탭북, 핸드폰 등 고가의 기계장비부터 지갑이나 옷 등 다양한 분실물들이 지하철 분실물센터로 오게 됩니다.
대부분 지하철 역내에서는 바닥에 내려놓거나 의자 옆 빈공간 또는 위의 선반에 올려둔 채 까먹고 가는 경우가
많고 atm기 근처에 올려둔채 가는 경우, 역내 화장실에 놔두고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 어디다 잃어버렸는지 잘 기억하지 못해서 못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혹시나 본인이 물건을 잃어버린경우 지하철을 탄 적이 있다면 꼭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하철 분실물(유실물)센터에 접속하여 찾아보는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검색 포털사이트에 지하철 분실물센터 또는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검색하여 접속해 줍니다
접속 후 중앙 유실물 종합포털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접속이 번거로우신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해주시면 됩니다.
링크 - www.lost112.go.kr/find/seoulMetroFindList.do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유실물센터가 따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지하철이면 지하철 유실물센터 등으로 접속해야 하는데
이제는 통합서비스를 통해 어디서 잃어버렸던지 이곳으로 와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잃어버린 물건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분류명 찾기를 통해 설정하고 검색을 해야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분류명을 선택후 검색을 누르시면 해당 물품에 대한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으로 한번 검색을 해보니 분실된 노트북 목록이 많이 뜨네요.
본인이 잃어 버린 노트북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사진이 있는 게시물인 경우 사진으로 확인해 주시면 되고
사진이 없는 경우는 상세정보를 통해 확인 하거나 본인 물건인 거 같은 느낌이 들면 아래처럼
보관장소 연락처를 통해 물건을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건을 찾게 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분실하고 몇일이 지나도록 해당 유실물센터에 올라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찾기 힘들거라 봅니다.
그리고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잃어버렸나요? (분실물) 항목에 들어 가보시면
본인이 직접 잃어버린 위치 및 연락처, 해당 물건의 사진 또는 상세 설명을 남겨
취득자에게 연락이 오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분실물 신고는 로그인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실물에 사진이 없다면
같은 제품의 사진을 찍어서 올려두는 것이 찾는데 더 도움이 되니 꼭 본인이 잃어버린 물건의 사진이 아니더라도
같은 제품의 사진을 같이 올려 두는게 좋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잃어버린 즉시 본인의 폰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가장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가능하다면 주위분들에게 요청 하시거나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지하철 내 역무원 또는 경찰 등
도움을 받을수 있는 곳에 가서 빨리 전화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찾지 못한 경우라면 분실 휴대폰 찾기를 통해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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