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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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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가코드 262개국 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오늘은 무역업 중 원산지 코드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수입화물이 국내에 반입되려면 반드시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패킹 서류상 원산지 코드가 약자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보수작업을 통해 현품에다 원산지 표기를 불멸잉크로 찍어야 하는데요. 보수 작업자에게 의뢰를 맡기기 전에 본인이 먼저 원산지를 꼼꼼히 확인 후 의뢰를 맡겨야 합니다. 원산지 표기가 잘못되면 세관에서 승인을 안 해주기 때문에 여러 번 체크해야 합니다. 총 262개국 국가코드를 표 형식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국가코드 국가명 (영문) 국가명 (한글) ITU ISO IOC IT Adelie Land 아델리 ADL Albania 알바니아 ALB ALB ..
E D/O발급 받는 방법 / 유로지스허브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수입된 화물을 반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서류가 D/O (DELIVERY ORDER) 즉 화물인도 지시서 가 꼭 필요합니다. FCl과 LCL 모두 공통적으로 D/O 필요하며 받는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D/O를 받기 위해 마스터 선사나 포워딩에 직접 방문하여 대금 지불 후 받았지만 지금은 팩스나 E D/O 발급 사이트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비엘이 마스터 비엘인지 하우스 비엘인지 확인이 필요한데 FCL 은 보통 마스터 비엘로 발행되며 LCL은 대부분 하우스 비엘로 발행됩니다. 대게 컨테이너를 가지고 있는 큰 기업 ( 머스크, 고려, 현대 등)이 마스터 선사이며 포워더는 무수히 많기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스터의 경우는 대부..
Surrendered 와 Sea Waybill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무역 수출입을 하다 보면 비엘에 Surrendered 비엘과 Waybill을 굉장히 자주 접하게 됩니다. 실제로 용어들을 접하면서 정확히 이게 어떤류의 비엘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서렌더가 되어 있는지 아닌지 확인차 통화를 하게 되면 아주 가끔이지만 그게 뭐냐고 되묻곤 하십니다. 오늘은 비엘종류중 서렌더 비엘과 웨이 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서렌더 비엘은 굳이 직역 하자면 포기된 비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엘은 기본적으로 배에 물건이 잘 선적되었다는 것을 증빙하는 서류로 볼 수 있는데, 이때 원칙적으로 화물을 배에 선적 후 OBL 3부를 발행하게 됩니다. 수출자는 이 원본 비엘을 수입자에게 반드시 우편으로 보내줘야 하며 수..
수출입 무역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업종 중에서 무역은 빠질 수 없는 업종입니다. 특히나 원자재가 거의 나오지 않는 곳이라 해외 수입에 많이 의지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전문가가 아닌이상 무역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부분 알기도 힘들고 용어 자체도 한글이 아닌 영어로 되어 있으면서 대부분 약자로 표기되기 때문에 알기도 힘들죠. 오늘은 수출입에 관련된 용어 중 가장 흔히 보이면서 실사용 되는 무역용어 약자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저도 주업무가 무역운송과 관련되어 있기에 앞으로 조금씩이나마 수입되는 물건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운송되어 지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풀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글로 무역용어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BAF(Bunker Adjust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