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지식

점이 많이 생기는 이유 - 원래 없었던 점이??

이미지 출처 Pixabay

 

 

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문득 자신의 얼굴을 보았는데 없던 점이 생겨 있다면??

 

원래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레 생겨서 헷갈려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얼굴에 점은 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병원을 방문하여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하고 ,  드라마에서처럼 인상을 다르게 보이게 하기 위해 점을 일부러 그려 넣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점 하나 차이로 인상 차이가 두드러지게 납니다. 

 

그렇다면!! 점은 왜 생기는 걸까요? 

 

점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 2가지로 나뉘는데 후천적 요인에는 자외선 노출이 있습니다.

 

선척적으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점을 의미하여, 처음부터 두드러지게 보이는 점일 수도

 

있고 ,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두드러지는 점도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pixabay

 

후천적 요인으로 자외선이 있는데 자외선은 노출이 최대한 안 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외출 시 선크림을 바르고 나가거나 선캡 등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착용하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우리 몸에는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겉면으로 자외선을 차단

 

하고자 올라오게 됩니다.

 

보통 자외선에 오래 노출 되게 되면 몸이 검게 타게 됩니다.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하다 보면

 

몸이 많이 타게 되죠... 대부분은 껍질이 벗겨지며 원상 복귀되지만 멜라닌이 특정 부위에 쏠리게 현상이 있고

 

자외선에 노출이 지속되면 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점을 자체적으로 빼려 하지 마시고 점을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시술받는 걸 권해 드립니다.

 

날카로운 물건을 이용해 점을 빼려고 하시면 흉터가 커지거나 2차 감염 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병원으로 꼭 가세요.

 

점이나 주근깨 등 민감하신 분들은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