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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지식

머리 빠지는 이유 4가지

 

 

안녕하세요. 종합지식 나라입니다.

 

남자들이 머리 많이 빠진 다는걸 눈치챌 때가 언제일까요? 자고 일어낫을 때일까요?

 

머리를 감고 하수구에 있는 머리 뭉치를 봤을 때일까요? 다 정답입니다.

 

거울을 본 자신의 모습을 보고 흠칫 놀라기도 하고 머리 감고 드라이기 사용하면서 머리 말렸는데 바닥이나

 

세면대에 떨어진 머리카락들을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병적인 탈모라 하기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장기간 진행된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탈모는 초기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탈모라는 것은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으로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더 많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를 말합니다.

 

머리카락은 일반적으로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로 분류되는데 탈모로 의심될 시에는 

 

성장기가 짧아지고 퇴화기가 길어지는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루에 성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60가닥에서 많게는 100가닥 정도 빠지는데 탈모의 경우

 

매일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하시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성인이 되면서 머리가 빠지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사실로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는 겁니다. 대머리는 한세대를 걸러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거짓이고 그런 건 없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면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에게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탈모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미지출처 - Pixabay

 

첫째로, 만병의 원인이죠.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디 병원 어디 진료를 받으러 가도 듣게 되는 마법의 단어죠.

 

그만큼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원인입니다.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만큼 취미생활과 충분한 휴식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 강도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화를 잘 내고 화를 내다보면 머리가 뜨거워져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둘째로,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는 머리가 잘 자랄 수 있는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제한된 식사를 하게 되면 몸은 살아가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그 외적으로 영양소를 보내지 못합니다.

 

제한된 식사로 인해 몸무게는 줄어들겠지만 피부나 머리카락의 윤기 등 외적인 부분은 자연히 망가지게 됩니다.

 

칼로리를 줄이되 영양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잦은 염색 파마 탈색 등이 있습니다.

 

위의 3가지는 탈모의 주범입니다. 잦은 스타일링은 강한 자극을 두피에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버티질 

 

못합니다. 모공 속으로 강한 알칼리성 약 성분이 유입되어 두피의 각질층이 과다 증식되어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샴푸나 기타 세정제 사용 후 충분히 물로 헹궈주셔야 하며 머리는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머리 상태에서 머리를 묶거나 당기는 것은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넷째로, 음주와 흡연이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머리를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실 경우에서 분리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알코올 성분이나 분리되고 난 후의 찌꺼기는

 

알데히드라는 화합물로 체내에 남게 됩니다. 이 화합물이 머리를 빠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흡연 또한 폐의 기능을 떨어 트리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등 몸에 해로운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탈모 증상이 의심되거나 진행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창피하다는 이유로 숨기고 하는데 숨길수록 탈모는 점차 진행이

 

빨라지고 방치할 경우 대머리가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다 보면 처음처럼 돌아가긴 힘들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과 이미 빠진 곳에 새로 머리카락이 일부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머리를 심는 방법도 있지만 심기 전에 미리 예방하여 풍성한 머리를 

 

유지하길 바랍니다.